긁적이다2008. 4. 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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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일이어서 점심을 먹고 투표소로 갔습니다. 바로 옆이라서 금방 마쳤는데. 사람이 없어서 한산하더군요.
아무래도 투표율이 최저가 나올듯 보이더군요. 투표하고 투표확인증을 받았는데..
 인터넷에 투표확인증에 대한 뉴스가 많이 나왔더군요. 고궁을 이용못하고 몇몇 박물관, 미술관은 오늘만 이용가능하고.. 그런 기사를 보니 별로 쓸모가 없겠더군요.
 투표를 하고 무엇인가 얻은 것은 기분이 좋을 수 있는 일이지만..별로 쓸모도 없고 효용가치도 없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투표자를 끌어모으는 것에도 실패한 것 같고요.
 날씨도 안좋아서 투표하는 인원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섬지역에 사는 분들은 강풍으로 투표소로 못갔다는 뉴스도 보이니 아무래도 최저의 투표율이 나올 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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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크소니
왜?2008. 4. 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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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에서 길을 걷다보면 담배꽁초 전용수거함이라는 것이 보인다.
 맨처음에 얼핏 지났을때는 뭐지? 라는 생각을 했었다.
 종로를 걷다보면 쓰레기를 버리기 힘들때가 있다. 쓰레기통이 안보인다. 그래서 마냥 들고 다니다가 토스트가게의 쓰레기통에 버리기도 했다. 그렇게 생각하니 담배를 피는 사람들은 담배꽁초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거나 아니면 그냥 길거리에 버리게 될 것 같다. 아무래도 담배꽁초는 크기가 작으니 쉽게 버릴 것 같다. 담배를 안피니 잘 모르겠지만 친구들을 보거나 주위의 사람들을 보면 담배꽁초는 쉽게 버리는 것을 보았다.
 저런 수거함이 있으면 담배꽁초를 저기에 버리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효용이 얼마나 있을지 의문이 들기도 한다.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낳겠지.
 쓰레기통도 투명하게 만들어서 배치해 놓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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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크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