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야기2021. 6. 26. 15:58

킬 더 히어로라는 판타지 만화를 보고 있습니다.
큰 기대를 하지않고 보았는데 그림체도 좋고 내용도 괜찮고 재미있습니다. 보니 판타지소설 원작이 있더군요. 아직 만화는 연재 중인데 금방 다 보고 다음편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인공 김우진은 몬스터가 나타난 세상에 플레이어가 되었고 몬스터를 처치하는 일을 하면서 메시아 길드에서 길드마스터 이세준의 세상을 구한다는 것에 매료되어 열심히 활동합니다. 그러나 세상의 권력을 탐하는 이세준의 배신으로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회기.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플레이어로 각성하기전의 시간으로 돌아온 김우진은 이세준에 복수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재미있는데 내용이 끊어지니 궁금하네요. 소설을 찾아서 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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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크소니
책이야기2021. 5. 23. 17:24

드디어 묵향36권 연재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서 36권이 나오기는 한것 같습니다. 많은 기대는 하지않지만 다시 읽을 수 있는것은 즐거운 일인 것 같습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보이고 네이버북스와 리디북스에서는 아직 보이지않네요. 아무래도 카카오페이지에서만 시작한 것 같습니다.
5월 7일부터 시작했는데 몰랐네요~ 35권 때와 다르게 별다른 홍보가 없었네요. 그런것을 보면 인기가 많이 죽은 것이 분명한 듯 합니다.
하여튼 다시 읽게 되었으니 이제 끝을 내었으면 좋겠지만 부제를 봐서는 몇권 더 가야 할 듯 합니다. 뭐 다른 권으로 넘어가더라도 끝맺음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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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크소니
책이야기2021. 1. 23. 22:31

최훈 작가님의 프로야구생존기를 보고 있습니다. 이전에 GM이라는 웹툰을 재미있게 봤었는데 그 GM에 나오는 인물들도 가끔씩 등장합니다. 세계관이 연결되어 있는것이죠.
신생팀 나이츠에 입단한 노영웅이 주인공입니다. 노영웅이 프로야구에 적응하고 생존하기위해 노력합니다. 2군에서 생존하여 야구를 오래하고 올라가기 위해 노력하고 선배의 조언을 듣고 단점을 보완할려는 노력. 장점을 극대화하려는 노력을 하면서 성장해 갑니다. 타고난 빠른 발로 대주자로 활약하기 시작하고 1군으로도 올라가서 대주자로 활약하면서 수비와 타격을 성장시키고 기회를 잡아 주전까지 올라갑니다.
재미있습니다. 주인공이 성장하는 모습도 재미있고 이전 작품에 등장했던 인물들을 보는 재미도 있고 수줍은 주인공과 치어리더의 연애? 이야기도 재미있습니다.

먹었으면 운동! 이라는데 보면서 그래야지하면서도 웹툰이나 책을 보며 운동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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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크소니
책이야기2020. 11. 19. 22:41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도 읽고 있습니다. 현재 562화까지 나왔습니다. 지금 부제는 남아 있는 것 인데 부제도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판타지소설인데 회귀물이라고 해야 할지.. ^^ 성장물이기도 하고 미스터리물 같기도 하고 그래서 퓨전이라고 붙였나봅니다.
주인공 해골병사는 이름이 안나옵니다. 소설을 보다보면 이름이 가진 힘도 있습니다.
해골병사는 약한 존재로 초보자의 경험치 용 상대이기도 합니다. 서큐버스를 섬기며 지내온 해골병사는 서큐버스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도 들으면서 지내왔으나 모시던 서큐버스를 지키지도 못하고 모험가에 의해 죽고맙니다. 그런데 누군가 부르는 소리에 무덤에서 일어납니다. 일어나니 과거의 시간. 풋내기 네크로맨서인 레이 루비아가 해골병사를 깨웁니다. 그러나 수상한 2인조가 등장해서 해골병사는 순식간에 죽임을 당하고 레이 루비아도 죽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해골은 무덤에서 일어납니다. 그리고 루비아가 죽지않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성장해갑니다. 해골병사에겐 게임처럼 자신의 능력치가 보이고 레벨이 존재하고 스킬이 있고 죽어도 그 동안의 성장치는 남아 있어서 계속된 성장도 가능하고 공략해야하는 스토리(미션)도 생깁니다.

이 판타지소설은 죽어도 다시 살아나는 무한루프가 있습니다. 해골병사가 만나는 인연의 히로인을 살리고 성장시키고 자신도 성장하기위해 고민하는 모습이 흥미를 더합니다. 어찌보면 심각한 부분도 많고 현실적인 부분에 수없이 죽어가는 모습~ 잘 진해해가는 듯하다가 뜻밖의 전개로 죽는 모습. 수많은 떡밥. 세계관이 복잡하고 마왕들이 나오고 신도 나오고 뭔가 시스템적인 존재도 나옵니다.
제가 보기에 재미있고 흥미롭습니다. 생각이상으로 많은 케릭들이 나오는데 개성도 있고 인물들이 살아있습니다. 해골병사가 다시 살아날때마다 변화는 환경에 변하는 인물들의 반응도 즐겁습니다.
다만 궁금한 부분에서 절단신공이 들어가고는 해서 이제는 몰아서 볼려고 한 파트가 끝날때까지만 보고 모아두었다가 그 다음 파트를 보고 있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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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크소니
책이야기2020. 11. 15. 23:28

검술명가 막내아들 이라는 판타지소설도 읽고 있습니다. 연재 중인 소설을 더 늘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읽게 되는것 같습니다.
흥미롭고 재미있는 판타지소설입니다.
검술명가인 룬칸델에서 막내아들로 태어난 진 룬칸델은 어릴따 저주를 받아 검술 성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가문에서 쫒겨나서 살다가 어느 마법사의 제자가 되어 마법을 배우게되고 그 마법에 재능이 있어서 늦게 배웠으나 생각이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었으며 어느날 그림자의 신 솔더렛이 계약을 제시하면서 계약을 하게 되었다. 솔더렛에 의해 저주에 걸렸다는 사실도 알게되고 마검사의 길을 알게되었으나 머물고 있던 곳의 전투로 인해 목숨을 잃게 되었습니다.
허나 자신이 태어난 때로 돌아옵니다. 자신이 회기했음을 알게된 진은 자신의 미래를 계획해 나갑니다. 한살에 검을 선택하는 행사에서 초대가주의 검 바리사다를 골라서 가문의 모두를 놀라게 하고 그 다음날 자주의 위협에 빠지나 저주는 그림자의 신 솔더렛에 의해 걸리지 않고 무효화되고 자신이 솔더렛과 계속 계약이 되어 있음을 알게됩니다. 성장하면서 예전의 기억과 뛰어난 재능으로 빠르게 성장해갑니다. 어느날 비밀공간을 발견하고 잠들어 있던 흑용 무라칸을 깨우게 됩니다. 무라칸은 가문의 수호용이었고 그림자의 신을 따르는 용이기도 했습니다. 그 무라칸은 진에게 그림자의 신 솔더렛의 영기를 다루는 방법을 가르치게 되고 진은 예전 생에 익혔던 마법도 다시 익혀가면서 3종류의 힘을 키워나갑니다.
전형적인 성장형 판타지소설이라서 주인공이 성장하는 모습이 보기 좋고 성격도 매력적입니다. 다른 매력적인 케릭터가 다수 등장합니다.
처음 읽어가면서 점점 여러 의문점을 던져주는데 생각보다 잘 풀어나갑니다. 그리고 회기하게 되는것도 그림자의 신에 의한것이라는 것도 나오고 내용과 전개가 튼튼한 재미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연재 중이지만 내용이 꽤 길것 같지만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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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크소니
책이야기2020. 10. 19. 21:35

마왕군 전입을 명 받았습니다 를 읽고 있습니다. 완결된지는 얼마안되었습니다~ (501화 완결)
외전이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재미있으니 나오겠죠?)

어느날 귀에 이 세계에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라는 소리를 들은 날 주인공 김철우가 사고로 죽어 다른 세계에서 눈을 뜹니다. 눈을 뜨니 마왕군에 입대하게 됩니다.
보통 이런 설정은 이세계에 불려온 영웅설정인데 마왕군에 입대하는 설정입니다. 마왕군에 입대하면서 이름은 베켄이 됩니다. 베켄의 마왕군 생활이 펼쳐집니다.
이 판타지소설은 정말 스토리전개가 예측불가, 예상불가, 미친 전개를 보여줍니다. 빵터져버립니다. 어디로 튈지 모를 정도였습니다. 상황도 잘꼬아놓았고 왠지 산으로도 가고 종잡을 수없습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이런 판타지소설은 처음이었습니다.
예전에 보았던 '내 부하들이 미친듯이 유능하다' 라는 판타지소설이 완전 병맛에 엄청 재미있게 보았는데 느낌은 다르지만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판타지소설을 좋아하시고 재미있는 것을 좋아하시면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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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크소니
책이야기2020. 10. 17. 19:43

8서클 마법사의 환생을 읽고 있습니다.
판타지소설인데 설정이 좀 가볍다고 할까?
일단 복수물입니다.
제목을 보고 주인공이 다시 과거에서 다시 환생해서 미래를 바꾸어가는 내용일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아서 특이한 느낌이었습니다.
주인공은 제국의 대마법사이며 유일의 8서클 마법사인 헨리 모리스입니다. 그는 현황제와 귀족들의 누명으로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다시 살아납니다. 죽은지 며칠 지나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헨리 모리스라는 같은 이름의 청년이 흑마법으로 소환술을 사용한것 같은데 그 청년의 영혼은 없어지고 죽었던 자신의 영혼이 그 청년의 몸에 들어가서 살아나게 된겁니다.
이에 마법의 힘을 다시 찾고 독에 당했던 자신 몸의 나약함을 이기고자 검술도 같이 익혀서 자신을 죽였던 현황제와 귀족들에게 복수를 다짐합니다.

복수를 준비하고 힘을 키우고 하나씩 복수하는 모습이 생각보다는 재미있습니다. 설정은 좀 부실한 느낌입니다.

완결이 된 작품이어서 계속보고 있는데 아직 다보지는 못해서 끝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음 복수 성공하고 잘살아간다로 끝날것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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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크소니
책이야기2020. 10. 14. 22:09

https://m.blog.naver.com/sieg0000/222115792471

 

나 혼자만 레벨업을 보고

#카카오페이지 의 #웹툰 #나혼자만레벨업 을 보고 있습니다. 화려하고 멋진 그림에 재미있는 이야기~ 나 혼...

blog.naver.com

 

재미있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하고 있는 만화(웹툰)입니다.
기존 판타지소설로 있었고 완결되고 웹툰이 나왔습니다.
그림이 정말 멋지고 화려합니다. 묘사도 뛰어나고 좋습니다.
스토리는 이미 판타지소설을 읽어서 알고 있지만 빨리 다음 편이 나오길 기다리는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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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크소니
책이야기2020. 10. 7. 21:21

서브 남주네 기사단장입니다 를 카카오페이지 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표지가 마음에 드는지도 읽어보게 되는 기준이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일단 종류는 판타지소설이고 성장물로 보입니다.
주인공 니나는 전생? 의 기억이라고 할지 기억에 있는 책의 배경과 같고 자신이 공작가의 하인으로 들어가서 보게되는 공작가의 사생아 아드리안이 기억의 책에서 서브 남자 주인공인것을 기억합니다. 흐름도 그 책과 거의 같게 가는것을 보면서 니나는 아드리안에 묘한 감정을 가지고 친하게 지내기 시작합니다. 각별한 사이가 되는 그 둘~ 아드리안의 불행한 미래를 바꾸기위해 끼어들기 시작합니다.
표지의 그림이 주인공 니나의 모습인데 15권부터 저 표지의 모습이 됩니다^^
분위기는 대체로 밝은 편이고 현재까지는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주인공 니나가 밝고 명랑하고 강해지기까지 하고 매력적으로 그려집니다.
재미있어요~ 이제 118화이니 몇화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얼렁얼렁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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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크소니
책이야기2020. 10. 4. 14:26

회귀자를 건드리면 벌어지는 일이라는 판타지 소설이 완결이 되었습니다.

 다 읽은 소감은 괜찮았습니다. 생각보다 몰입감도 있었고 마무리가 좀 서둘러서 끝난감은 있지만 나쁘지는 않았다는 생각입니다. 

 처음에는 제목 그대로 판타지 회귀물이고 주인공인 유성현이 죽기 직전에 동료의 도움으로 예전 세상으로 회귀하면서 복수를 계획하고 진행하는 과정이 그려지는데 뭔가 중간부터 좀 스토리가 버거워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이 소설의 세계관 배경은 좀 독특하면서 많이 본듯합니다.

 창조신이 세계를 만들고 처음으로 만든 자신을 닮으면서 세상을 관리하라 명한 마법사(남자)와 지르힐(여자)를 만들고 그리고 남자신 게히얼과 여자신 로안을 만듭니다. 일반적인 존재라는 생명체가 있습니다. 그들은 인간과 같으나 각자 능력을 가지고 있었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남자신을 믿는 존재와 여자신을 믿는 존재가 나뉘어져서 전쟁을 계속해서 하고 남자신, 여자신은 그것을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그러다가 창조신이 숨겨놓은 에느가인이라는 신의 성물과 같은 것을 플로르라는 존재가 손을 대면서 창조신의 분노를 받으면서 존재는 더이상 죽지 못하고 영생을 가지면서 각각 존재마다 조금씩 다른 벌을 받습니다. 이런 세계관인데 소설에서 나중에 나옵니다.

 주인공 유성현은 존재와 계약을 하는데 예전 관리자였던 지르힐과 계약을 하게 됩니다. 이미 회귀전 세상에서도 지르힐과 계약을 했었던 유성현이었고 하나하나 회귀전의 기억을 살려서 자신의 힘을 키우기 시작합니다. 존재인 플로르와 지연우에게 복수를 위해서.

 

 흥미가 있으신분은 읽어보시면 될 것 같고 생각보다 흥미로운 판타지소설이었습니다. 나름 재미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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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크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