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21.05.05 어린이날 생각난 예전 책
  2. 2009.12.31 2009년이여 안녕~
  3. 2009.02.01 음악씨디를 정리하다가.. 3
  4. 2008.05.05 어린이날의 추억 4
책이야기2021. 5. 5. 21:21

오늘이 어린이날이어서 휴일이라 집에서 여유있게 보내다가 책장에 꽂여있는 얇은 영어책이 보이더군요.

어릴 때에 읽으면서 영어공부하라고 받았던것인지 샀던것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잠시 열어보고는 닫아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그런지 별로 읽은 흔적도 없어요.
장님과 코끼리, 아더 왕의 모험. 아는 내용이지만 아무래도 재미로 볼려던 책이 아니니 읽을 마음이 안들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흥미가 없는 책은 잘 안보게되고 요즘은 소설책이나 사진관련 서적이나 가끔 자기계발 서적을 읽는 편인것 같습니다.
뭐든 재미나 흥미가 있어야 잘읽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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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크소니
긁적이다2009. 12. 31. 23:55
쩝.. 여러가지 일이 있던 2009년도 이제 끝이네요.
2009년이 되면서 빌었던 일 중에서 이루어진 것이 얼마나 있는지..

여자친구를 만들고자 했던 일은 실패로 돌아갔네요..- -;;;
돈도 별로 안모이고..
여러가지 사고도 있었고 다치기도 했고..
뭐.. 가족 모두 건강하게 있다는 사실이 다행이네요.
이제 2010년이 새롭게 다가오니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야 겠지요.
소원하던 일이 내년에 꼭 이루어지길.

이제 추억으로 남는 2009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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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크소니
긁적이다2009. 2. 1. 22:06

오랜만에 먼지가 수북히 쌓인 CD를 정리했습니다. 
CD를 안사본지 3년이 넘어가는 거는 것 같네요.
뭐.. 요즘은 씨디를 사기보다는 MP3플레이어로 들으니까..
군대에서 빠져버린 에스이에스 씨디도 있고 핑클씨디.. 김현정 씨디.. 음..??
여성 가수의 음반이 더 많다..- -;;
왠지 그리워지는 음반들이었습니다. 한번 쫙 들으니 느낌이 새롭더군요.
어떤 음악은 왜 내가 좋아했는지 모르겠고.. 어떤 음악은 다시 들어도 좋은..

하여튼 오랜만에 추억에 빠져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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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크소니
긁적이다2008. 5. 5. 19:37
어린이날.. 5월 5일.

결혼해서 아이가 생긴다면 몰라도 그리 의미가 없는날.

지금의 의미라면 쉬는 날이어서 좋다..정도..ㅋ

어릴 때에도 별로 기다리지는 않았지만 부모님이 선물을 주거나 아니면 어딘가로 놀러갈 수 있겠다라는 희망에 부풀어 올라 있던 시절이었죠.

뭐.. 놀이공원 같은 곳에 놀러가서 미아가 된적도 있지만 (기억은 안나지만 제가 많이 울었다고 하더군요.ㅋ)
즐거웠던 기억이 생각보다 많은 날인 것 같습니다.

중학생이 되면서 난 어린이가 아니다라고 외치면서 어린이날을 기대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잘만하면 용돈을 받을 수 있겠다하면서 기대했던 날이었죠.

고등학생이 되어서는 정말 어린이가 아니다가 되어서 뭔가 슬픈듯한 느낌..ㅋㅋ 학교에 안간다는 것만으로도 기쁜 시절..ㅎ

대학생 때는 의미 상실..ㅋ 수업이 없다라는 것이 의미가 있었지만 그냥 수업에 안나가도 된다라는 의식도 있어서 그리 신경쓰지 않았던 날...

사회에 나와서는 회사에 안가도 되는 휴일이라 쉬는 구나 하고 기대하게 되는 날이군요..ㅋ

뭐.. 제가 어릴때 기대했던 것을 저에게 언젠가 생길 자식들에게 주어야 할 때가 점점 다가오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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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크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