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야기2021. 5. 5. 21:21

오늘이 어린이날이어서 휴일이라 집에서 여유있게 보내다가 책장에 꽂여있는 얇은 영어책이 보이더군요.

어릴 때에 읽으면서 영어공부하라고 받았던것인지 샀던것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잠시 열어보고는 닫아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그런지 별로 읽은 흔적도 없어요.
장님과 코끼리, 아더 왕의 모험. 아는 내용이지만 아무래도 재미로 볼려던 책이 아니니 읽을 마음이 안들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흥미가 없는 책은 잘 안보게되고 요즘은 소설책이나 사진관련 서적이나 가끔 자기계발 서적을 읽는 편인것 같습니다.
뭐든 재미나 흥미가 있어야 잘읽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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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크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