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야기2020. 11. 17. 21:56

마탄의 사수라는 판타지게임 소설도 읽고 있습니다. 완결은 났는데 외전이 깁니다^^~
읽으면서 느낀것이 스토리도 탄탄하고 떡밥도 잘회수하고 트립도 잘깔려있고 흥미요소도 많고 매력적인 케릭터들이 많이 나옵니다.

주인공 하이하는 군대의 유능한 명사수 부사관이었지만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이 못 쓰게 되어서 중사 제대를 하게 되었고 집에서 지내는 중에 친척 동생 기정이 이하가 기운을 차리게 하기위해 미들 어스 라는 가상현실 게임 접속기를 사가지고 옵니다. 이 가상현실 게임 미들 어스를 하게 되면서 자신의 이름과 같은 하이하로 플레이를 시작합니다. 친척동생 기정은 마스터케이라는 이름으로 플레이하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다리가 움직이는 가상현실에 즐거움을 느끼고 직업을 얻으러가서 옛날 총기를 보게되고 가지고 테스트하다가 느리고 장전이 오래걸리고 명중률도 낮아 포기하고 다른 직업을 선택할려고 했는데 전원이 끊어진다. 하이하의 어머니가 걱정이 되어서 끊어버린것이었다. 그 덕분에 총기를 다루는 머스킷티어라는 직업을 가지게 되고 불리함을 극복하고 미들어스로 돈을 많이 벌어서 불구상태를 치료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플레이해나갑니다.

제목이 마탄의 사수인데 점점 가면 머스킷티어로 크게 성장하고 머스키티어 삼총사의 한명인 명중이 되고 마의 탄을 사용하는 마탄의 사수를 알게되고 그 마탄의 사수가 되기 위해 미션을 클리어해나갑니다.

마탄의 사수라는 오페라의 내용을 차용한 부분이 있어서 마탄은 총 7발이고 최후의 한발은 자신에게 사용되는 부분도 있고 흥미롭고 궁금하게 만드는 스토리가 일품입니다.

처음편에 멋진 일러스트를 볼 수 있고 (원래 없었는데 중간에 생겼습니다), 콩트같은 마탄의 사수 데포르메 라는 웹툰? 만화? 음 만화가 있습니다. 짧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외전이 언제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엔 외전이 완결되면 한번에 볽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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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크소니
책이야기2020. 11. 15. 23:28

검술명가 막내아들 이라는 판타지소설도 읽고 있습니다. 연재 중인 소설을 더 늘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읽게 되는것 같습니다.
흥미롭고 재미있는 판타지소설입니다.
검술명가인 룬칸델에서 막내아들로 태어난 진 룬칸델은 어릴따 저주를 받아 검술 성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가문에서 쫒겨나서 살다가 어느 마법사의 제자가 되어 마법을 배우게되고 그 마법에 재능이 있어서 늦게 배웠으나 생각이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었으며 어느날 그림자의 신 솔더렛이 계약을 제시하면서 계약을 하게 되었다. 솔더렛에 의해 저주에 걸렸다는 사실도 알게되고 마검사의 길을 알게되었으나 머물고 있던 곳의 전투로 인해 목숨을 잃게 되었습니다.
허나 자신이 태어난 때로 돌아옵니다. 자신이 회기했음을 알게된 진은 자신의 미래를 계획해 나갑니다. 한살에 검을 선택하는 행사에서 초대가주의 검 바리사다를 골라서 가문의 모두를 놀라게 하고 그 다음날 자주의 위협에 빠지나 저주는 그림자의 신 솔더렛에 의해 걸리지 않고 무효화되고 자신이 솔더렛과 계속 계약이 되어 있음을 알게됩니다. 성장하면서 예전의 기억과 뛰어난 재능으로 빠르게 성장해갑니다. 어느날 비밀공간을 발견하고 잠들어 있던 흑용 무라칸을 깨우게 됩니다. 무라칸은 가문의 수호용이었고 그림자의 신을 따르는 용이기도 했습니다. 그 무라칸은 진에게 그림자의 신 솔더렛의 영기를 다루는 방법을 가르치게 되고 진은 예전 생에 익혔던 마법도 다시 익혀가면서 3종류의 힘을 키워나갑니다.
전형적인 성장형 판타지소설이라서 주인공이 성장하는 모습이 보기 좋고 성격도 매력적입니다. 다른 매력적인 케릭터가 다수 등장합니다.
처음 읽어가면서 점점 여러 의문점을 던져주는데 생각보다 잘 풀어나갑니다. 그리고 회기하게 되는것도 그림자의 신에 의한것이라는 것도 나오고 내용과 전개가 튼튼한 재미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연재 중이지만 내용이 꽤 길것 같지만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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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크소니
책이야기2020. 10. 26. 21:00

게임판타지소설을 떠올리니 유명한 달빛조각사가 생각납니다.

 

 

이 소설 이후에 판타지게임소설이 많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주인공 이현은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할머니와 여동생과 함께 가난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빚도 있습니다. 이 빚은 이현이 자신도 재능이 있는지 모르고 마법의 대륙이라는 게임을 즐기고 있었는데 이제 일을 찾아서 돈을 벌어야 해서 즐기던 게임을 접고 케릭터를 삭제할려고 하다가 돈이 될까해서 자신의 케릭터 위드를 팔게됩니다. 그 케릭터가 마법의 대륙에서 최고레벨이며 최강의 케릭터였던 것으로 30억9천만원에 팔리게 됩니다. 그러나 빚은 30억으로 불려있어서 그 돈을 빼앗기듯이 갚게 됩니다. 

 남은 돈 9천만원. 이현은 자신이 게임에 재능이 있다는 사실을 믿고 가상현실 게임 로열 로드를 해서 돈을 벌기로 마음먹고 1년을 투자해서 자신의 몸을 단련하며 무술을 익히고 가상현실 게임에 대해 공부를 했고 로열 로드 게임에 대해 공부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준비가 끝났을때 로열 로드의 게임에 뛰어듭니다.

 케릭터 이름을 위드로 하고 시작합니다. 위드의 장점은 노가다의 화신..

 허수아비를 목검으로 때리기만 3주간 하는 노가다를 보여주고.. 플레이를 하다가 달빛 조각사라는 직업을 얻게 됩니다.

 돈이 목적인 위드에게 달빛 조각사는 안좋은 직업이었지만 노가다로 극복하면서 점점 빛이 발하고 유명해집니다.

 

 읽으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주인공이 매력적이었고 나중에 나오는 케릭터들, 조각생명체들 모두 매력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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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크소니
책이야기2020. 10. 25. 17:15

읽은지는 꽤되었습니다. 솔플의 제왕이라는 판타지게임소설이 기억났습니다. 생각해보니 판타지소설을 많이 읽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억나는대로 하나하나 간략히 써볼려고 합니다.

솔플의 제왕은 판타지게임 소설이고 회귀물입니다. 이제 회귀물과 게임소설이 무적많습니다. 많이 나오기 시작할때 나왔었던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소설입니다.
주인공은 워로드라는 가상현실게임에서 최고를 향해달리고 있었고 강했지만 동료들의 배신으로 뒷통수를 맞고 혼자 많은 적들과 싸우다가 결국 게임을 접은 상태로 힘들게 살다가 사고로 죽는데 과거로 돌아옵니다. 워로드가 시작하고 10개월정도의 시기이고 자신이 워로드에 뛰어들기전의 시기. 이번엔 동료를 안만들고 솔플로 헤쳐나가겠다는 일념으로 연구를 하고 네크로맨서를 선택해서 플레이를 시작합니다.
네크로맨서 게임케릭터로 자신의 해골을 훈련시키면서 강해지고 소환수로 절대 배신하지않는 부하들을 거닐고 성장해갑니다.
성장과정도 재미있고 묘사와 게임을 풀어가는 스토리의 재미도 있어서 재미있었고 마무리도 좋았습니다. 다시봐도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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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크소니
책이야기2020. 10. 24. 21:34

마왕군 전입을 명받았습니다를 읽고 예전에 읽었던 기억이 난 내 부하들이 미친듯이 유능하다에 대해 간단히 써봅니다.

게임소설인데 읽다보면 게임소설이라기보다 개그소설? 병맛소설? 웃기고 재미있는 소설이었다.
미궁세계라는 VR게임을 독특한 방식으로 플레이하는 주인공 게이머 이호연은 5세대로 돌아온 미궁세계 게임의 전세대 97위 랭크로 새로 5세대로 들어가면서 전세대에서 주는 포인트(CP)로 럭셔리 본인케릭을 만들지 않고 엄청강한 부하(하수인) 카이사르를 만든다. 본인 케릭터는 빌헐름 마이어라는 이름을 붙이고 초기 능력 그대로 나두었다. 부하를 이용한 플레이를 시작한 것이다. 미궁도시 브람에서 시작하기로 하고 시작하는데 이번엔 부하가 무조건 따르지않고 충성도라는 개념이 생겨서 충성도가 떨어지면 떠나게 되는 사태가 생기게 되어 주인공의 머리를 아프게 한다^^
부하 카이사르와 능력차이가 많이나서 게임에서 주어진 설정은 알수없는 카리스마를 가진 보스...
거기에 부하 카이사르는 잔인하고 싸가지 없는 성격. 자신의 알수없는 카리스마가 없다고 느끼면 부하에게 죽을지도 모르는 사태에 무게 잡고 카리스마있게 연기하며 행동한다^^ 시작하면서 카이사르로 인해 악명이 줄줄이 오르고 ~ 종 잡을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어이없으면서 웃기다^^ 부하도 늘어나고 ^^
실제는 강하지 않는데 부하들이 엄청강한 줄 알고 착각하는 장면 등 웃긴 부분이 많다.
마무리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약간 오픈결말이라서 내용이 이어지는 작품이 나올려나 하는 생각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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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크소니
책이야기2020. 10. 19. 21:35

마왕군 전입을 명 받았습니다 를 읽고 있습니다. 완결된지는 얼마안되었습니다~ (501화 완결)
외전이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재미있으니 나오겠죠?)

어느날 귀에 이 세계에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라는 소리를 들은 날 주인공 김철우가 사고로 죽어 다른 세계에서 눈을 뜹니다. 눈을 뜨니 마왕군에 입대하게 됩니다.
보통 이런 설정은 이세계에 불려온 영웅설정인데 마왕군에 입대하는 설정입니다. 마왕군에 입대하면서 이름은 베켄이 됩니다. 베켄의 마왕군 생활이 펼쳐집니다.
이 판타지소설은 정말 스토리전개가 예측불가, 예상불가, 미친 전개를 보여줍니다. 빵터져버립니다. 어디로 튈지 모를 정도였습니다. 상황도 잘꼬아놓았고 왠지 산으로도 가고 종잡을 수없습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이런 판타지소설은 처음이었습니다.
예전에 보았던 '내 부하들이 미친듯이 유능하다' 라는 판타지소설이 완전 병맛에 엄청 재미있게 보았는데 느낌은 다르지만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판타지소설을 좋아하시고 재미있는 것을 좋아하시면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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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크소니
책이야기2020. 10. 17. 19:43

8서클 마법사의 환생을 읽고 있습니다.
판타지소설인데 설정이 좀 가볍다고 할까?
일단 복수물입니다.
제목을 보고 주인공이 다시 과거에서 다시 환생해서 미래를 바꾸어가는 내용일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아서 특이한 느낌이었습니다.
주인공은 제국의 대마법사이며 유일의 8서클 마법사인 헨리 모리스입니다. 그는 현황제와 귀족들의 누명으로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다시 살아납니다. 죽은지 며칠 지나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헨리 모리스라는 같은 이름의 청년이 흑마법으로 소환술을 사용한것 같은데 그 청년의 영혼은 없어지고 죽었던 자신의 영혼이 그 청년의 몸에 들어가서 살아나게 된겁니다.
이에 마법의 힘을 다시 찾고 독에 당했던 자신 몸의 나약함을 이기고자 검술도 같이 익혀서 자신을 죽였던 현황제와 귀족들에게 복수를 다짐합니다.

복수를 준비하고 힘을 키우고 하나씩 복수하는 모습이 생각보다는 재미있습니다. 설정은 좀 부실한 느낌입니다.

완결이 된 작품이어서 계속보고 있는데 아직 다보지는 못해서 끝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음 복수 성공하고 잘살아간다로 끝날것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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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크소니
책이야기2020. 10. 14. 22:09

https://m.blog.naver.com/sieg0000/222115792471

 

나 혼자만 레벨업을 보고

#카카오페이지 의 #웹툰 #나혼자만레벨업 을 보고 있습니다. 화려하고 멋진 그림에 재미있는 이야기~ 나 혼...

blog.naver.com

 

재미있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하고 있는 만화(웹툰)입니다.
기존 판타지소설로 있었고 완결되고 웹툰이 나왔습니다.
그림이 정말 멋지고 화려합니다. 묘사도 뛰어나고 좋습니다.
스토리는 이미 판타지소설을 읽어서 알고 있지만 빨리 다음 편이 나오길 기다리는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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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크소니
책이야기2020. 10. 7. 21:21

서브 남주네 기사단장입니다 를 카카오페이지 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표지가 마음에 드는지도 읽어보게 되는 기준이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일단 종류는 판타지소설이고 성장물로 보입니다.
주인공 니나는 전생? 의 기억이라고 할지 기억에 있는 책의 배경과 같고 자신이 공작가의 하인으로 들어가서 보게되는 공작가의 사생아 아드리안이 기억의 책에서 서브 남자 주인공인것을 기억합니다. 흐름도 그 책과 거의 같게 가는것을 보면서 니나는 아드리안에 묘한 감정을 가지고 친하게 지내기 시작합니다. 각별한 사이가 되는 그 둘~ 아드리안의 불행한 미래를 바꾸기위해 끼어들기 시작합니다.
표지의 그림이 주인공 니나의 모습인데 15권부터 저 표지의 모습이 됩니다^^
분위기는 대체로 밝은 편이고 현재까지는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주인공 니나가 밝고 명랑하고 강해지기까지 하고 매력적으로 그려집니다.
재미있어요~ 이제 118화이니 몇화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얼렁얼렁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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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크소니
책이야기2020. 10. 4. 14:26

회귀자를 건드리면 벌어지는 일이라는 판타지 소설이 완결이 되었습니다.

 다 읽은 소감은 괜찮았습니다. 생각보다 몰입감도 있었고 마무리가 좀 서둘러서 끝난감은 있지만 나쁘지는 않았다는 생각입니다. 

 처음에는 제목 그대로 판타지 회귀물이고 주인공인 유성현이 죽기 직전에 동료의 도움으로 예전 세상으로 회귀하면서 복수를 계획하고 진행하는 과정이 그려지는데 뭔가 중간부터 좀 스토리가 버거워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이 소설의 세계관 배경은 좀 독특하면서 많이 본듯합니다.

 창조신이 세계를 만들고 처음으로 만든 자신을 닮으면서 세상을 관리하라 명한 마법사(남자)와 지르힐(여자)를 만들고 그리고 남자신 게히얼과 여자신 로안을 만듭니다. 일반적인 존재라는 생명체가 있습니다. 그들은 인간과 같으나 각자 능력을 가지고 있었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남자신을 믿는 존재와 여자신을 믿는 존재가 나뉘어져서 전쟁을 계속해서 하고 남자신, 여자신은 그것을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그러다가 창조신이 숨겨놓은 에느가인이라는 신의 성물과 같은 것을 플로르라는 존재가 손을 대면서 창조신의 분노를 받으면서 존재는 더이상 죽지 못하고 영생을 가지면서 각각 존재마다 조금씩 다른 벌을 받습니다. 이런 세계관인데 소설에서 나중에 나옵니다.

 주인공 유성현은 존재와 계약을 하는데 예전 관리자였던 지르힐과 계약을 하게 됩니다. 이미 회귀전 세상에서도 지르힐과 계약을 했었던 유성현이었고 하나하나 회귀전의 기억을 살려서 자신의 힘을 키우기 시작합니다. 존재인 플로르와 지연우에게 복수를 위해서.

 

 흥미가 있으신분은 읽어보시면 될 것 같고 생각보다 흥미로운 판타지소설이었습니다. 나름 재미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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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크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