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야기2020. 10. 25. 17:15

읽은지는 꽤되었습니다. 솔플의 제왕이라는 판타지게임소설이 기억났습니다. 생각해보니 판타지소설을 많이 읽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억나는대로 하나하나 간략히 써볼려고 합니다.

솔플의 제왕은 판타지게임 소설이고 회귀물입니다. 이제 회귀물과 게임소설이 무적많습니다. 많이 나오기 시작할때 나왔었던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소설입니다.
주인공은 워로드라는 가상현실게임에서 최고를 향해달리고 있었고 강했지만 동료들의 배신으로 뒷통수를 맞고 혼자 많은 적들과 싸우다가 결국 게임을 접은 상태로 힘들게 살다가 사고로 죽는데 과거로 돌아옵니다. 워로드가 시작하고 10개월정도의 시기이고 자신이 워로드에 뛰어들기전의 시기. 이번엔 동료를 안만들고 솔플로 헤쳐나가겠다는 일념으로 연구를 하고 네크로맨서를 선택해서 플레이를 시작합니다.
네크로맨서 게임케릭터로 자신의 해골을 훈련시키면서 강해지고 소환수로 절대 배신하지않는 부하들을 거닐고 성장해갑니다.
성장과정도 재미있고 묘사와 게임을 풀어가는 스토리의 재미도 있어서 재미있었고 마무리도 좋았습니다. 다시봐도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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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크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