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2008. 5. 4. 14:00
저녁이 되어서나 도쿄도청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애니메이션에서 가끔 나오는 곳이라서 그런지 눈에 익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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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청에 가니 안내문이 있더군요. 안내문을 따라서 북쪽타워로 갔습니다. 그곳에서 전망대에 올라가기 위해 줄서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곳에 줄을 서서 45층 전망대로 가게 되었습니다.
 전망대 안에는 피아노 치는 사람도 있고 기념품을 파는 곳에 식사를 하는 곳도 있더군요. 식당은 비싸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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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밖이 잘 보이는 명당자리는 사람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쉽게 가기 힘들더군요. 그래서 그냥 잘 보이는 곳에서 보았습니다. 야경이 멋지더군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는 뭐가 보이는 지 사람들이 탄성을 가끔씩 지르기도 하더군요. 뭐가 했더니 멀리서 불꽃놀이를 하더군요. 밑에는 야경에 위에는 불꽃. 멋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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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크소니
여행이야기2008. 5. 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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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주쿠. 만화 시티헌터에서 나오는 곳이죠. 약간 익숙해 보이는 곳도 볼 수 있었지만 저희는 신주쿠에 내려서 한참 헤맸습니다. 무척 복잡하더군요..- -;; 어디를 가는 지도 모르게 많이 왔다갔다 하게 되었습니다. 길을 가면서 우리나라에서는 한복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은 별로 없는데 일본은 의외로 기모노를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약간 신기하다는 느낌?? 뭐.. 디즈니랜드에 가서도 많이 보게 되니 나중에는 익숙해 지게 되었지만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부분이라 좀 부럽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전통옷에 대한 사랑이 느껴진다고 할까?? 우리나라는 한복을 입고 다니는 경우는 나이 많으신 분들 아니면 거의 없으니까요.
 한참 헤메다가 지하도로 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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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도는 무척 길더군요. 위에 안내판이 있어서 어디쯤 가고 있구나 알았지만 생각이상으로 길었습니다. 그 지하도로 전자 제품 할인 상가를 돌면서 구경하였습니다. 많은 핸드폰, 노트북 등 여러 전자 제품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 용산이랑은 분위기가 다르더군요. 여러가지 전시해놓고 구경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것 같은 것은 비슷한 데 제품의 앞에 모두 가격표가 붙어 있는 것 등과 배치 방법 등이 다르다고 할까요?
구경할 것이 많다고 가이드북에 쓰여 있었는데 확실히 구경할 거리는 많은 것 같지만 왠지 지치더군요. 길을 헤메다 보니.. 이제 도쿄도청을 찾아 갔습니다. 도쿄도청은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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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크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