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야기2020. 12. 9. 20:25

대군주는 약간의 무협이야기가 섞인 판타지소설입니다. 묵향처럼 다른 세계로 가게 되었는데 그곳이 검과 마법, 몬스터 등이 있는 판타지배경인것입니다.
천년신교의 흑룡대주이자 교주의 두 번째 제자인 소군악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0인의 흑룡대를 이끌고 도망치던 중에 갑작스런 눈보라를 만납니다. 눈보라에서 백룡이 나타나고 소군악은 기억을 잃게 됩니다. 눈을 뜨니 얼음 수정안에 갖힌 신세. 자신과 같이 있던 이들도 다 갖힌 신세였습니다. 움직이지도 못하고 13일이 지나도 멀쩡히 살아있었습니다. 그리고 색목인을 보게되고 대상자와 영혼을 바꾸는 주술 이혼환체대법을 사용하여 색목인과 영혼을 바꾸는데 성공하게 됩니다. 색목인 제이미의 기억을 알게되고 여기가 화이트 드래곤 크로크슈가 있던 곳임을 알게됩니다. 자신의 힘으로 얼음수정에서 수하들을 구해보려고 하지만 실패하고 구할 방법을 찾기위해서 떠나게 됩니다.
주인공 소군악이 수하들을 구하기위해 노력하면서 힘도 얻고 성장도 하고 세력도 얻어가기 시작합니다.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약간 묵향의 다크스토리 느낌도 좀 납니다. 나중에는 수하들을 구해서 위기에 빠진 곳을 구하고 마왕과 싸우고 하면서 스케일이 커집니다. 전투하고 전쟁하는 그런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이 읽으면 재미있게 읽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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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크소니
책이야기2020. 12. 7. 22:18

꽃의 노래도 하늘가리기님의 로맨스 판타지소설입니다. 

이 소설에서도 꿈이 다루어집니다. 그러고보니 3편이나 꿈이 나오네요.

 

 아델은 남쪽 탑에 머무는 성장하지 않는 소녀. 하란 국가의 일곱 대가문 레바스의 주인 시마가 거두어드린 소녀 아델은 모습은 일곱여살 정도로 보이지만 나이는 계속 먹어가고 있었고 시마는 손녀처럼 사랑으로 보살폈다. 성의 남쪽 탑에서 벗어나지 않고 살고 있던 아델에게 변화가 찾아온다. 시마의 아들이 사고로 죽고 시마가 쓰러졌다는 소식. 이로 인해서 위기감이 돌고 아델은 시마를 걱정한다. 돌아가신 시마 남편의 동생인 멀론은 시마의 자리를 욕심을 내고 세력을 구축하려고 한다. 그러나 시마가 깨어나고 오래전에 죽은 첫째 아들의 아들인 레온(론)이 나타난다. 그 레온에게 자신의 자리를 넘겨주고 자신의 자리를 넘보았던 멀론은 가문에서 추출해 버린다.

 사실 시마는 자신의 둘째 아들이 사고로 죽었을때 자신도 병이 들어 살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오랜전에 죽었던 첫째 아들에게 자식을 가졌던 애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에 그 자식을 찾도록 가신에게 명해놓고 자신은 마법사의 도움으로 살아있을 시간을 벌기위해 마법의 잠에 빠졌던 것이었다.

 

 이 소설은 처음에 아델의 이야기를 풀었다가 시마가 쓰러지고 나서 론과 레온의 이야기를 풀어줍니다. 여주인공이 아델이고 남자주인공이 론인것이죠. 남자주인공의 처음 이야기로 가보면 론은 어릴때 죽을 위기에 처해서 죽어가다가 레온과 그의 어머니에게 구원을 받습니다. 그 둘은 생김새는 다르지만 눈동자가 보라색으로 같았고 그의 어머니에게 보살핌을 받으며 둘이 친형제처럼 자라납니다. 그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둘은 용병대장의 도움으로 용병대에 들어가서 생활하기 시작합니다. 용병으로 커나가서 실력좋은 용병이 되어있었던 어느날 하란의 마법사의 의뢰를 받게 되고 론과 용병마법사 줄리오가 그 마법사의 의뢰를 수행하게 되고 레온은 용병대장을 따라 다른 의뢰를 가게 됩니다. 마법사의 의뢰를 수행완료하고 뒤따라서 레온과 용병대장이 있는 곳으로 향했으나 수상한 의뢰에 의해 레온과 용병대장, 용병대가 전멸한 사실을 알게됩니다. 수상한 의뢰를 준 곳에 죽을 각오를 하고 뛰어들려던 론을 말린 줄리오. 론은 결국 '네 탓이 아니야. 그러니까 살아. 내 몫까지."라고 레온의 유언을 전하는 줄리오의 말을 듣고 비명처럼 길게 탄식을 합니다.

 어머니의 무덤이 있는 집으로 돌아온 론은 시마가 보낸 기사를 만나고 그 기사에 의해 하란의 레바스로 오게 됩니다. 레온의 몫까지 살겠다고 생각하며 레온이 되기로 한 론. 어머니의 유품인 반지가 레바스가의 증표 반지였고 반지에는 가문 혈통이 아니면 반지를 낄 수 없는 마법이 걸려있었습니다. 그러나 레온이나 론이나 둘은 반지를 착용할 수 있었습니다. 레바스가의 사람이라는 증거로 반지를 낄 수 있고 레바스가 특유의 눈동자 색인 보라색 눈동자를 가졌고 레바스가의 돌림자 이름인 레온을 사용하고 있었기에 레바스가 사람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시마가 깨어나는 마법의 절차로 인해 3일간은 남쪽 성에서 머물러야 했던 론은 아델과 만나게 됩니다.

 시마가 깨어나고 론에게 자신의 직위를 물려줍니다. 하란에서는 마법적 증명 의식을 치뤄야 완전히 직위가 물려지는데 론은 마법적 증명 의식에서 문제없이 치루게 되고 대가문 레바스의 주인이 됩니다. 시마의 소망으로 아델을 돌보기로 명심하게 되며 아델에게 끌리게 됩니다.

 존재의 비밀이 있는 아델과 론. 둘 다 비밀이 있어서 읽으면서 궁금하게 되고 교차로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오랜만에 보니 스토리가 제대로 생각이 안나서 다시 읽었는데 금방 빠져들어서 늦은 밤까지 계속 보고 있었네요. 둘의 이야기가 재미있게 펼쳐지고 아델을 추적하는 나쁜 느낌이 드는 마법사도 있고 해서 흥미가 더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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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크소니
책이야기2020. 12. 5. 22:43

루시아는 로맨스 판타지소설입니다. 판타지소설인데 연애물입니다. 전 처음에 네이버북스에서 접했습니다. 사실 읽으면서 무척 재미는 있었습니다만 뭔가 어색한 부분이 있는것은 사실이었습니다. 나중에 보니 네이버북스의 버전은 15금 버전이었습니다. 19금 성인버전이 리디북스에 있었습니다. 19금 버전도 궁금했던 저는 리디북스에서 구매해서 읽었습니다. 본의아니게 두번 읽게 되었습니다만 느낌은 달랐습니다. 뭔가 제대로 이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야하기도 하고요^^;;
이 소설 이후로 하늘가리기 님의 소설을 찾아서 봤습니다. 섬, 꽃의 노래, 위대한 소원, 마지막 여행이 끝나면 을 봤습니다. 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루시아는 왕가의 혈통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어릴때는 평범한 소녀로 시골 마을에서 자랐습니다만 유행병으로 인해 몰락 귀족이었던 어머니는 돌아가시기 전에 루시아에게 왕궁으로 심부름을 보내고 그 곳에서 왕의 딸이라는 것이 판명되게 됩니다. 12살에 공주로써 비비안 헤세라는 이름과 성을 가지게 되고 16번째 공주로 지내게 됩니다. 어느날 미래에 대한 자신의 비참한 삶을 꿈꾸게 되고 그런 미래에서 벗어나기 위해 준비를 합니다만 어린 나이에 할 수 있는 것은 한정적이었고 18살이 됩니다. 공주였으나 힘없고 왕의 관심밖인 그녀는 나이가 들어 나간 시녀들이 보충이 안되어 시녀가 없게 되자 자신이 공주의 시녀인듯 다니고 시녀인척 하며 왕궁 밖으로 나갔다 오며 생활합니다. 밖에서 친해진 놀만이란 작가를 도와 사교계이야기를 해주고 놀만은 그에 대한 수고비를 주었습니다. 놀만은 그 이야기를 바탕으로 소설을 쓰면서 유명해져서 루시아에게 도움도 주는 존재가 되어 있었습니다. 어느날 흑사자 문양의 타란 공작 휴고 타란이 기사단을 이끌고 행진하는 것을 보게 되고 자신의 미래를 바꾸고자 타란 공작가를 찾아가서 계약 결혼을 제시합니다.
흥미로운 루시아와 휴의 사랑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아주 재미있게 읽은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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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크소니
책이야기2020. 11. 21. 23:26

영웅, 회귀하다를 예전에 읽었었습니다. 완결된 작품입니다. 외전도 있습니다.
지구에 괴물이 나타났고 주인공 김성인은 영웅이라 불리고 영웅을 강요당하면 타인을 위해 괴물들과 싸워나갔으나 최후에는 파프니르라는 괴물들의 왕에게 죽게됩니다. 그리고 20년전의 과거로 회귀했다. 그러나 김성인이 아닌 김수현이란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미래에 나타날 괴물을 대비하기 위해 준비를 해나가고 강해지기 위해 각성자가 다시 되고 시련의 탑을 올라가며 차후 나타날 괴물에게 이기기위해 예전보다 더욱 강해지기로 합니다.
회귀물이고 성장물이기에 주인공의 성장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점차 나오는 괴물들을 이겨나가고 탑의 시련을 이겨나가고 차후엔 마인도 나오고 요괴도 나오고 신도 나오며 포식자라는 존재도 나옵니다. 파괴의 신이 세상을 파괴시키고 다시 새롭게 창조를 할려고 하는 것도 막으러 갑니다.
끝으로 가면 재미가 떨어지기는 하지만 재미있게 읽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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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크소니
책이야기2020. 11. 20. 08:00

만들면 레벨과 스텟이 올라를 읽었었습니다.
재미있게 읽었지만 끝이 허무한 게임판타지소설입니다.
뭔가 끝을 서둘러서 내어버린 느낌이었습니다. 차후에 외전으로 보충을 하기는 했지만 허무한것은 마찬가지였습니다.

제작의 신이며 도구의 신.
몇십만 년의 세월을 살아가며 지루함을 느낀 신은 어느날 인간으로 돌아가기로 합니다.
시혁은 만드는 것을 무척 좋아하고 넘치는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집안의 방침으로 법학과에 입학합니다. 그러나 만드는 재미를 포기 못하고 있고 로봇을 만들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 높은 자유도를 가진 가상현실 게임 판타지아가 오픈을 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게임을 즐겨보기로 합니다. 게임 안에서 무언가를 만드는 재미를 느끼기위해서.
게임에 접속해서 튜토리얼에서 목검을 얻고는 잡화점에서 마음에 드는 조각칼을 발견하고 돈을 모으기 시작합니다.
좀모으고 잡화점에서 조각칼을 빌리기 성공하고 잡화점에서 목검을 다듬기 시작하여 칭호 도구를 다듬는 자를 얻게 되고 손재주 스테이터스도 개방됩니다. 목검에 용을 조각하여 예술품으로 만든 시혁은 전설적인 조각가 히든 직업을 개방하지만 안한다. ^^ 이 부분을 읽으면 달빛조각사 판타지소설이 생각납니다. 작가 의도도 그런것 같습니다.

이 소설에서 이런저런 비밀이나 떡밥이 있었지만 끝에 왠지 허무하게 회수하고. 끝으로 가기전까지는 재미있는 판타지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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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크소니
책이야기2020. 11. 17. 21:56

마탄의 사수라는 판타지게임 소설도 읽고 있습니다. 완결은 났는데 외전이 깁니다^^~
읽으면서 느낀것이 스토리도 탄탄하고 떡밥도 잘회수하고 트립도 잘깔려있고 흥미요소도 많고 매력적인 케릭터들이 많이 나옵니다.

주인공 하이하는 군대의 유능한 명사수 부사관이었지만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이 못 쓰게 되어서 중사 제대를 하게 되었고 집에서 지내는 중에 친척 동생 기정이 이하가 기운을 차리게 하기위해 미들 어스 라는 가상현실 게임 접속기를 사가지고 옵니다. 이 가상현실 게임 미들 어스를 하게 되면서 자신의 이름과 같은 하이하로 플레이를 시작합니다. 친척동생 기정은 마스터케이라는 이름으로 플레이하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다리가 움직이는 가상현실에 즐거움을 느끼고 직업을 얻으러가서 옛날 총기를 보게되고 가지고 테스트하다가 느리고 장전이 오래걸리고 명중률도 낮아 포기하고 다른 직업을 선택할려고 했는데 전원이 끊어진다. 하이하의 어머니가 걱정이 되어서 끊어버린것이었다. 그 덕분에 총기를 다루는 머스킷티어라는 직업을 가지게 되고 불리함을 극복하고 미들어스로 돈을 많이 벌어서 불구상태를 치료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플레이해나갑니다.

제목이 마탄의 사수인데 점점 가면 머스킷티어로 크게 성장하고 머스키티어 삼총사의 한명인 명중이 되고 마의 탄을 사용하는 마탄의 사수를 알게되고 그 마탄의 사수가 되기 위해 미션을 클리어해나갑니다.

마탄의 사수라는 오페라의 내용을 차용한 부분이 있어서 마탄은 총 7발이고 최후의 한발은 자신에게 사용되는 부분도 있고 흥미롭고 궁금하게 만드는 스토리가 일품입니다.

처음편에 멋진 일러스트를 볼 수 있고 (원래 없었는데 중간에 생겼습니다), 콩트같은 마탄의 사수 데포르메 라는 웹툰? 만화? 음 만화가 있습니다. 짧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외전이 언제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엔 외전이 완결되면 한번에 볽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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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크소니
책이야기2020. 11. 15. 23:28

검술명가 막내아들 이라는 판타지소설도 읽고 있습니다. 연재 중인 소설을 더 늘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읽게 되는것 같습니다.
흥미롭고 재미있는 판타지소설입니다.
검술명가인 룬칸델에서 막내아들로 태어난 진 룬칸델은 어릴따 저주를 받아 검술 성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가문에서 쫒겨나서 살다가 어느 마법사의 제자가 되어 마법을 배우게되고 그 마법에 재능이 있어서 늦게 배웠으나 생각이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었으며 어느날 그림자의 신 솔더렛이 계약을 제시하면서 계약을 하게 되었다. 솔더렛에 의해 저주에 걸렸다는 사실도 알게되고 마검사의 길을 알게되었으나 머물고 있던 곳의 전투로 인해 목숨을 잃게 되었습니다.
허나 자신이 태어난 때로 돌아옵니다. 자신이 회기했음을 알게된 진은 자신의 미래를 계획해 나갑니다. 한살에 검을 선택하는 행사에서 초대가주의 검 바리사다를 골라서 가문의 모두를 놀라게 하고 그 다음날 자주의 위협에 빠지나 저주는 그림자의 신 솔더렛에 의해 걸리지 않고 무효화되고 자신이 솔더렛과 계속 계약이 되어 있음을 알게됩니다. 성장하면서 예전의 기억과 뛰어난 재능으로 빠르게 성장해갑니다. 어느날 비밀공간을 발견하고 잠들어 있던 흑용 무라칸을 깨우게 됩니다. 무라칸은 가문의 수호용이었고 그림자의 신을 따르는 용이기도 했습니다. 그 무라칸은 진에게 그림자의 신 솔더렛의 영기를 다루는 방법을 가르치게 되고 진은 예전 생에 익혔던 마법도 다시 익혀가면서 3종류의 힘을 키워나갑니다.
전형적인 성장형 판타지소설이라서 주인공이 성장하는 모습이 보기 좋고 성격도 매력적입니다. 다른 매력적인 케릭터가 다수 등장합니다.
처음 읽어가면서 점점 여러 의문점을 던져주는데 생각보다 잘 풀어나갑니다. 그리고 회기하게 되는것도 그림자의 신에 의한것이라는 것도 나오고 내용과 전개가 튼튼한 재미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연재 중이지만 내용이 꽤 길것 같지만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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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크소니
책이야기2020. 10. 26. 21:00

게임판타지소설을 떠올리니 유명한 달빛조각사가 생각납니다.

 

 

이 소설 이후에 판타지게임소설이 많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주인공 이현은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할머니와 여동생과 함께 가난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빚도 있습니다. 이 빚은 이현이 자신도 재능이 있는지 모르고 마법의 대륙이라는 게임을 즐기고 있었는데 이제 일을 찾아서 돈을 벌어야 해서 즐기던 게임을 접고 케릭터를 삭제할려고 하다가 돈이 될까해서 자신의 케릭터 위드를 팔게됩니다. 그 케릭터가 마법의 대륙에서 최고레벨이며 최강의 케릭터였던 것으로 30억9천만원에 팔리게 됩니다. 그러나 빚은 30억으로 불려있어서 그 돈을 빼앗기듯이 갚게 됩니다. 

 남은 돈 9천만원. 이현은 자신이 게임에 재능이 있다는 사실을 믿고 가상현실 게임 로열 로드를 해서 돈을 벌기로 마음먹고 1년을 투자해서 자신의 몸을 단련하며 무술을 익히고 가상현실 게임에 대해 공부를 했고 로열 로드 게임에 대해 공부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준비가 끝났을때 로열 로드의 게임에 뛰어듭니다.

 케릭터 이름을 위드로 하고 시작합니다. 위드의 장점은 노가다의 화신..

 허수아비를 목검으로 때리기만 3주간 하는 노가다를 보여주고.. 플레이를 하다가 달빛 조각사라는 직업을 얻게 됩니다.

 돈이 목적인 위드에게 달빛 조각사는 안좋은 직업이었지만 노가다로 극복하면서 점점 빛이 발하고 유명해집니다.

 

 읽으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주인공이 매력적이었고 나중에 나오는 케릭터들, 조각생명체들 모두 매력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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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크소니
책이야기2020. 10. 25. 17:15

읽은지는 꽤되었습니다. 솔플의 제왕이라는 판타지게임소설이 기억났습니다. 생각해보니 판타지소설을 많이 읽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억나는대로 하나하나 간략히 써볼려고 합니다.

솔플의 제왕은 판타지게임 소설이고 회귀물입니다. 이제 회귀물과 게임소설이 무적많습니다. 많이 나오기 시작할때 나왔었던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소설입니다.
주인공은 워로드라는 가상현실게임에서 최고를 향해달리고 있었고 강했지만 동료들의 배신으로 뒷통수를 맞고 혼자 많은 적들과 싸우다가 결국 게임을 접은 상태로 힘들게 살다가 사고로 죽는데 과거로 돌아옵니다. 워로드가 시작하고 10개월정도의 시기이고 자신이 워로드에 뛰어들기전의 시기. 이번엔 동료를 안만들고 솔플로 헤쳐나가겠다는 일념으로 연구를 하고 네크로맨서를 선택해서 플레이를 시작합니다.
네크로맨서 게임케릭터로 자신의 해골을 훈련시키면서 강해지고 소환수로 절대 배신하지않는 부하들을 거닐고 성장해갑니다.
성장과정도 재미있고 묘사와 게임을 풀어가는 스토리의 재미도 있어서 재미있었고 마무리도 좋았습니다. 다시봐도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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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크소니
책이야기2020. 10. 7. 21:21

서브 남주네 기사단장입니다 를 카카오페이지 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표지가 마음에 드는지도 읽어보게 되는 기준이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일단 종류는 판타지소설이고 성장물로 보입니다.
주인공 니나는 전생? 의 기억이라고 할지 기억에 있는 책의 배경과 같고 자신이 공작가의 하인으로 들어가서 보게되는 공작가의 사생아 아드리안이 기억의 책에서 서브 남자 주인공인것을 기억합니다. 흐름도 그 책과 거의 같게 가는것을 보면서 니나는 아드리안에 묘한 감정을 가지고 친하게 지내기 시작합니다. 각별한 사이가 되는 그 둘~ 아드리안의 불행한 미래를 바꾸기위해 끼어들기 시작합니다.
표지의 그림이 주인공 니나의 모습인데 15권부터 저 표지의 모습이 됩니다^^
분위기는 대체로 밝은 편이고 현재까지는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주인공 니나가 밝고 명랑하고 강해지기까지 하고 매력적으로 그려집니다.
재미있어요~ 이제 118화이니 몇화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얼렁얼렁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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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크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