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게임소설'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0.10.26 '달빛조각사 '(게임판타지소설)를 읽었던
  2. 2020.10.25 '솔플의 제왕'(게임판타지소설)을 읽었던
책이야기2020. 10. 26. 21:00

게임판타지소설을 떠올리니 유명한 달빛조각사가 생각납니다.

 

 

이 소설 이후에 판타지게임소설이 많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주인공 이현은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할머니와 여동생과 함께 가난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빚도 있습니다. 이 빚은 이현이 자신도 재능이 있는지 모르고 마법의 대륙이라는 게임을 즐기고 있었는데 이제 일을 찾아서 돈을 벌어야 해서 즐기던 게임을 접고 케릭터를 삭제할려고 하다가 돈이 될까해서 자신의 케릭터 위드를 팔게됩니다. 그 케릭터가 마법의 대륙에서 최고레벨이며 최강의 케릭터였던 것으로 30억9천만원에 팔리게 됩니다. 그러나 빚은 30억으로 불려있어서 그 돈을 빼앗기듯이 갚게 됩니다. 

 남은 돈 9천만원. 이현은 자신이 게임에 재능이 있다는 사실을 믿고 가상현실 게임 로열 로드를 해서 돈을 벌기로 마음먹고 1년을 투자해서 자신의 몸을 단련하며 무술을 익히고 가상현실 게임에 대해 공부를 했고 로열 로드 게임에 대해 공부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준비가 끝났을때 로열 로드의 게임에 뛰어듭니다.

 케릭터 이름을 위드로 하고 시작합니다. 위드의 장점은 노가다의 화신..

 허수아비를 목검으로 때리기만 3주간 하는 노가다를 보여주고.. 플레이를 하다가 달빛 조각사라는 직업을 얻게 됩니다.

 돈이 목적인 위드에게 달빛 조각사는 안좋은 직업이었지만 노가다로 극복하면서 점점 빛이 발하고 유명해집니다.

 

 읽으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주인공이 매력적이었고 나중에 나오는 케릭터들, 조각생명체들 모두 매력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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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크소니
책이야기2020. 10. 25. 17:15

읽은지는 꽤되었습니다. 솔플의 제왕이라는 판타지게임소설이 기억났습니다. 생각해보니 판타지소설을 많이 읽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억나는대로 하나하나 간략히 써볼려고 합니다.

솔플의 제왕은 판타지게임 소설이고 회귀물입니다. 이제 회귀물과 게임소설이 무적많습니다. 많이 나오기 시작할때 나왔었던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소설입니다.
주인공은 워로드라는 가상현실게임에서 최고를 향해달리고 있었고 강했지만 동료들의 배신으로 뒷통수를 맞고 혼자 많은 적들과 싸우다가 결국 게임을 접은 상태로 힘들게 살다가 사고로 죽는데 과거로 돌아옵니다. 워로드가 시작하고 10개월정도의 시기이고 자신이 워로드에 뛰어들기전의 시기. 이번엔 동료를 안만들고 솔플로 헤쳐나가겠다는 일념으로 연구를 하고 네크로맨서를 선택해서 플레이를 시작합니다.
네크로맨서 게임케릭터로 자신의 해골을 훈련시키면서 강해지고 소환수로 절대 배신하지않는 부하들을 거닐고 성장해갑니다.
성장과정도 재미있고 묘사와 게임을 풀어가는 스토리의 재미도 있어서 재미있었고 마무리도 좋았습니다. 다시봐도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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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크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