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슬레이어즈를 처음 보기 시작했는지..^^ 옛날에 TV에서 방영하는 것을 보고 완전히 푹 빠져 버렸던 슬레이어즈 시리즈.
여전히 활기차고 나라하나는 쉽게 파멸로 몰고가는 리나 임버스. 그리고 그녀의 보호자(?) 가우리. 정의를 실천할려는 마음으로 가득찬 아멜리아, 점점 개그 케릭이 되어가는 마검사 제르가디스.
시작부터 산적을.. 아니.. 해적 잡는 것으로 업종을 변경한 리나와 가우리의 등장!! 가공할 그녀의 이름을 듣고 해적들이 무조건 항복해버리는 사태가..ㅋ
이렇게 활약을 하고 있을 때 날라오는 포탄. 세이룬국의 아멜리아와 제르가디스가 함대를 이끌고 등장한다.
다시 만난 4인조..저런 막강한 파티도 드물것이다. 기본적으로 상대하는 적이 마족들이니.- -;; 아마도 이번에도 마족들과 싸우게 될 것이다. 도시에 상륙해서 음식점에 모인 일행들.. 가우리는 아멜리아와 제르가디스의 이름을 잊어먹는 극악의 기억력을 보여준다..ㅋ 더욱 머리가 나빠지는 듯한 가우리.. 특무수사관의 등장. 리나를 확인하고 체포..- -;; 죄목 리나 임버스..ㅋㅋㅋ 이러한 죄목에 공감하는 동료들... 쩝.. 왜인지 몰라도 공감간다..ㅎ
리나를 체포하여 데려가기 위해 대부대가 준비되어 있었으나..- -;; 리나의 한방에 초토화..- -;; 역시 리나의 상대는 마족들..- -;; 이렇게 도시를 초토화시키면서 싸우던 리나 일행의 앞에 등장하는 마병기.. 잠시후 박살나는 마병기..- -;; 역시 마무리는 리나.. 드래곤 슬레이브.. 라고 생각할때 ..
위의 이 녀석이 드래곤슬레이브를 작열..- -;; 이 녀석은 누구지? 마족인가..
자신이 마무리를 못했다고 화를 팍팍내는 리나를 두고 의문의 저 녀석은 사라진다.
아.. 다음 편이 기대됩니다. 오랜만에 보는 슬레이어즈여서 그런지 다시 보고 있는 자신을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