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야기2020. 11. 15. 23:28

검술명가 막내아들 이라는 판타지소설도 읽고 있습니다. 연재 중인 소설을 더 늘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읽게 되는것 같습니다.
흥미롭고 재미있는 판타지소설입니다.
검술명가인 룬칸델에서 막내아들로 태어난 진 룬칸델은 어릴따 저주를 받아 검술 성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가문에서 쫒겨나서 살다가 어느 마법사의 제자가 되어 마법을 배우게되고 그 마법에 재능이 있어서 늦게 배웠으나 생각이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었으며 어느날 그림자의 신 솔더렛이 계약을 제시하면서 계약을 하게 되었다. 솔더렛에 의해 저주에 걸렸다는 사실도 알게되고 마검사의 길을 알게되었으나 머물고 있던 곳의 전투로 인해 목숨을 잃게 되었습니다.
허나 자신이 태어난 때로 돌아옵니다. 자신이 회기했음을 알게된 진은 자신의 미래를 계획해 나갑니다. 한살에 검을 선택하는 행사에서 초대가주의 검 바리사다를 골라서 가문의 모두를 놀라게 하고 그 다음날 자주의 위협에 빠지나 저주는 그림자의 신 솔더렛에 의해 걸리지 않고 무효화되고 자신이 솔더렛과 계속 계약이 되어 있음을 알게됩니다. 성장하면서 예전의 기억과 뛰어난 재능으로 빠르게 성장해갑니다. 어느날 비밀공간을 발견하고 잠들어 있던 흑용 무라칸을 깨우게 됩니다. 무라칸은 가문의 수호용이었고 그림자의 신을 따르는 용이기도 했습니다. 그 무라칸은 진에게 그림자의 신 솔더렛의 영기를 다루는 방법을 가르치게 되고 진은 예전 생에 익혔던 마법도 다시 익혀가면서 3종류의 힘을 키워나갑니다.
전형적인 성장형 판타지소설이라서 주인공이 성장하는 모습이 보기 좋고 성격도 매력적입니다. 다른 매력적인 케릭터가 다수 등장합니다.
처음 읽어가면서 점점 여러 의문점을 던져주는데 생각보다 잘 풀어나갑니다. 그리고 회기하게 되는것도 그림자의 신에 의한것이라는 것도 나오고 내용과 전개가 튼튼한 재미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연재 중이지만 내용이 꽤 길것 같지만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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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크소니
책이야기2020. 10. 26. 21:00

게임판타지소설을 떠올리니 유명한 달빛조각사가 생각납니다.

 

 

이 소설 이후에 판타지게임소설이 많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주인공 이현은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할머니와 여동생과 함께 가난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빚도 있습니다. 이 빚은 이현이 자신도 재능이 있는지 모르고 마법의 대륙이라는 게임을 즐기고 있었는데 이제 일을 찾아서 돈을 벌어야 해서 즐기던 게임을 접고 케릭터를 삭제할려고 하다가 돈이 될까해서 자신의 케릭터 위드를 팔게됩니다. 그 케릭터가 마법의 대륙에서 최고레벨이며 최강의 케릭터였던 것으로 30억9천만원에 팔리게 됩니다. 그러나 빚은 30억으로 불려있어서 그 돈을 빼앗기듯이 갚게 됩니다. 

 남은 돈 9천만원. 이현은 자신이 게임에 재능이 있다는 사실을 믿고 가상현실 게임 로열 로드를 해서 돈을 벌기로 마음먹고 1년을 투자해서 자신의 몸을 단련하며 무술을 익히고 가상현실 게임에 대해 공부를 했고 로열 로드 게임에 대해 공부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준비가 끝났을때 로열 로드의 게임에 뛰어듭니다.

 케릭터 이름을 위드로 하고 시작합니다. 위드의 장점은 노가다의 화신..

 허수아비를 목검으로 때리기만 3주간 하는 노가다를 보여주고.. 플레이를 하다가 달빛 조각사라는 직업을 얻게 됩니다.

 돈이 목적인 위드에게 달빛 조각사는 안좋은 직업이었지만 노가다로 극복하면서 점점 빛이 발하고 유명해집니다.

 

 읽으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주인공이 매력적이었고 나중에 나오는 케릭터들, 조각생명체들 모두 매력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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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크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