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마음가는대로...

 그동안 산 카메라 와 렌즈, 카메라가방이 얼마나 있나해서 꺼내봤습니다. 취미생활 을 열심히 장비 모으는데 시간을 보낸것은 아니었고 예전 카메라와 렌즈도 중고로 판매하면서 방출하기도 했었는데 제 부족한 실력을 장비빨 로 채울려다 보니 이래저래 렌즈가 늘어난것 같네요^^;;

카메라 4대 소니a7iii, 소니rx100m7, 후지 x-e4, 코닥미니샷2레트로폴라로이드카메라 (코닥미니샷2는 꺼내만 놓고 사진은 안찍었네요^^;;)

액션캠 인스타360go2

렌즈 9개 삼양14mmf28, 탐론1728f28 소니24105g, 후지xf27mmf28 삼양35mmf18, 소니50마, 7장인55mmf14, 삼양85f14 탐론70180f28

카메라가방 5개 엠비치오넴 모멘토 백팩, 지킨 세투스 숄더백, 픽디자인 슬링백 3L, 네셔널지오그래픽 NG A4470 허리가방, 엘바 루나2 미니 카메라가방

많네요^^;; 이제 새로운 것 사기전에 잘안쓰는것은 정리도 하고 사야겠네요

https://m.blog.naver.com/sieg0000/222329373687

 https://m.blog.naver.com/sieg0000/222322857923

7장인을 중고로 샀는데 생각보다 괜찮네요^^~ 수동렌즈도 매력이 있네요~ 이제 다양한 종류의 렌즈를 써보고 싶네요^^~

서울숲에 가니 겹벚꽃이 보이더군요~ 화사하니 예뻐서 기분도 좋아지더군요~
후지X-E4 &XF27MMF2.8 로 찍었습니다. 필름시뮬레이션 벨비아를 적용했습니다^^~

오전에 비가 오고 오후에 그친다는 예보를 아침에 보고 카메라를 가지고 출근했다. 후지 x-e4는 작은편이어서 가지고 다니기 부담이 적다.
퇴근하면서 보니 노을이 지고 있어서 서둘러서 한강으로 갔다. 붉게 물든 하늘의 구름에 파란 하늘이 섞여있으니 더욱 예뻐보였다. 한참 찍으면서 노을을 감상했다.

후지필름의 X-E4 와 단렌즈 xf27mmf2.8를 서브카메라로 사용하면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후지필름 카메라를 사용하고 싶은 때에 새로 나온 X-E4가 보였습니다. 예쁘게 생겼고 가지고 다니기 좋아보이더군요. 그래서 사전예약으로 구매했습니다. 사전예약 사은품으로 추가 밧데리와 파우치가방, 잡지, 충전기였는데. 충전기가 재고가 없어서 지급이 안된다고 연락이 와서는 밧데리를 더받을것인지 아니면 상품권을 받을것인지 해서 상품권으로 받았습니다. 가볍게 찍다보니 밧데리 하나로 충분했었습니다. 여행가서 찍어도 하나만 더 있으면 될것 같았습니다.
이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좋았던 점은 매력적인 외관 ^^~ 예쁩니다. 필름시뮬레이션도 마음에 들어서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보정을 적게 하게 되었습니다. 찰칵하는 찍을때의 소리도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크롭바디이지만 화질이 마음에 듭니다. 예전에 사용했었던 소니 크롭바디보다 더 화질이 좋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27mm단렌즈도 생각이상으로 좋아서 잘 사용하고 있고 X-E4에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다른 렌즈도 사고 싶지만 생각이상으로 후지 렌즈가 비쌉니다.
전 서브로 사용해서 마음에 들지만 메인으로 사용하는 것은 어떨지는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이제 벚꽃도 다 지고 있어요

 후지 x-e4 & xf27mmf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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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H (the ultimate lens hood) 를 구입해서 사용해 봤습니다. 의도는 #비행기 기내안에서 창에 보이는 #풍경 을 찍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냥 찍었을때는 반사가 있어서 깨끗한 풍경을 찍기 힘들었는데 ULH가 보이더군요.

사이즈가 3가지로 모바일, 스몰, 라지가 있었습니다. 전 #ULH스몰 #렌즈후드 로 샀습니다. 제 #하이엔드카메라 #소니 #rx100m7 에 사용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작습니다.

힘을 많이줘서 끼웠습니다. 나중에는 그냥 저상태로 들고다니면서 사진 찍었습니다. 원래는 필요할때만 끼었다가 뺄려고 했습니다만 끼는데 시간이 걸려서 그냥 장착했습니다^^;;

쭉피면 저상태가 됩니다. 제 카메라에 후드가 생겼습니다^^

다만 유리창에 대고 사용하면 저렇게 잘 찌그러집니다. 사용할때 한 손으로는 ULH 후드를 잡아서 창에 고정해줘야 합니다. 사용에 좀 번거로운 부분도 있었고 고무재질인것 같은데 먼지가 잘붙습니다.

그래도 창에 대고 찍은 사진은 다른 빛을 차단해줘서 좋았습니다.

공항에서 제주도 #비행기 기다리면서 공항 #창문 에 대고 찍은 것인데 다른 비치는것이 없이 깔끔하게 나와서 좋았습니다.

창에 대고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가격도 부담없이 가볍게 사서 써볼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카메라보호용 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되어있는데 제건 작아서 그런지 보호용으로는 못쓰겠더군요. 큰것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산의 사이로 둥근 해가 지고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운치가 있더군요. 

전주 경기전에서 예쁜 곳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