긁적이다

2009년 1월 1일

지크소니 2009. 1. 1. 19:24

1월 1일.. 다시 돌아왔다..
새로운 년도로 바뀌고 이제 모든 사람들이 나이를 하나 더 먹기 위한 기본 조건이 갖추어 졌다.

새해의 시작은 전날 먹은 술로 인하여 점심 이후에 시작되었다. 씻고 주위를 보았는데 별로 새해가 되었다는 기분이 들지 않았다. 아무래도 제야의 종소리 등을 못들어서 그런지도 꼭 전년의 마지막 날에는 가족과 함께 텔레비젼을 보고 있었는데. 올해는 술을 먹다가 새해를 맞이했다.

새해가 되었으니 뭔가 새로운 각오를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음.. 그리고 내 자신의 연말 결산도 함 해봐야 하는 것은 아닌지..

올해의 목표 중의 한가지는 여친을 만들자라는 것과 재미있는 일을 해 보자 라는 것, 회사에서 일 잘하는 사람이야 라는 인식이 들도록 더욱 노력하는 것.. 등..

자신의 능력도 키워야 겠고 여건이 되면 해외여행도 한번 갔다와야 겠다.

블로그를 쓰는 목적도 생각해 봐야겠는데.. 그냥 이런 저런 글을 쓰기 위한 것이 목표랄까.. 그냥 쓰고 싶은데로 쓰는 것? 음..

하여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