긁적이다
나의 삶의 의미는..
지크소니
2008. 10. 5. 17:38
가을이 되어서 그런지 마음이 뒤숭숭하네요.
회사일로 정신이 없었는데 오늘은 왠일인지 차분해지는 듯하면서도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드는 군요.
모든 사람들이 가끔씩 생각해 보리라 생각합니다.
나의 삶의 의미가 도대체 뭐지?
많은 사람들이 서로 다른 대답을 가지고 있거나 저처럼 뭐였지? 라고 다시 생각에 빠지게 되는 사람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삶의 의미라는 것이 아무래도 주관적이다보니.. 자신이 만족하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작 자신이 만족하는 것이 제일 어려운 일인 듯합니다.
남에게 만족을 주는 것도 어렵지만 자신이 납득하며 만족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할까요?
항상 생각하지만.. 왜 이렇게 만족하기 힘든 것인지.. 그렇다고 그리 큰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생각만 해서는 알 수 없지만.. 오늘은 그냥 이런 저런 생각이나 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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